금리·채권
금리가 오르면 금은 왜 무거워지나
금은 이자를 주지 않습니다. 그래서 국채 금리, 특히 물가를 뺀 실질금리가 오르면 금을 들고 있는 ‘기회비용’이 커져 금값에 부담이 됩니다. 미국 국채의 만기별 금리와 금리차, 해외 금리를 함께 봅니다.
실시간수익률 곡선중요
미국 국채 만기별 금리
짧은 만기는 연준 정책을, 긴 만기는 성장·물가·재정 불안을 반영합니다. 변화는 bp(0.01%p) 단위입니다.
- 기대 인플레이션(10년물 − TIPS) 2.35%
- 실질금리 1개월 변화 −18bp — 금값에 우호
| 만기 | 현재 | 전일 | 1주 | 1개월 | 1년 |
|---|---|---|---|---|---|
| 3개월연준 기준금리와 거의 같이 움직임 | 4.144% | 0bp | −5bp | −4bp | +28bp |
| 2년앞으로 1~2년 연준 금리 기대 | 4.720% | +1bp | −5bp | −15bp | +110bp |
| 5년중기 성장·물가 기대 | 4.828% | 0bp | −11bp | −18bp | +110bp |
| 10년모든 자산 가격의 기준 금리 | 4.986% | 0bp | −15bp | −18bp | +93bp |
| 30년재정 적자·장기 물가 불안 | 5.304% | 0bp | −17bp | −16bp | +70bp |
| 10년 실질(TIPS)물가를 뺀 진짜 금리 — 금과 가장 밀접 | 2.635% | −1bp | −13bp | −18bp | +88bp |
출처 CNBC 시세 · 1주·1개월·1년 변화는 일별 종가 기준입니다.
실질금리와 금핵심
실질금리(TIPS)와 금값 · 최근 1년
실질금리가 내려가는 구간에서 금이 오르는 것이 교과서적인 관계입니다. 이 관계가 깨지면 중앙은행 매입·지정학 같은 다른 힘이 금을 움직이고 있다는 뜻입니다.
- 최근 60거래일 금과 실질금리: 약한 반대 방향 (상관 -0.20)
- 금과 10년물 명목금리: 약한 반대 방향 (상관 -0.22)
상관계수는 하루하루 변화가 같은 방향이면 +, 반대 방향이면 −입니다. 보통 −0.3 아래면 ‘금리 오르면 금 내림’ 관계가 살아 있는 것으로 봅니다.
장단기 금리차중요
장단기 금리차 · 경기 신호
긴 만기 금리가 짧은 만기보다 낮은 ‘역전’은 경기 침체 경고로 읽힙니다. 역전이 풀리며 금리차가 다시 벌어질 때 침체가 실제로 오는 경우가 많고, 그때 금이 강했습니다.
- 10년 − 2년: +27bp
- 10년 − 3개월: +84bp
금리차가 벌어지는 이유가 중요합니다. 단기 금리가 내려서(연준 인하 기대) 벌어지면 금에 우호, 장기 금리가 올라서(재정·물가 불안) 벌어지면 금리 부담과 신뢰 하락이 함께 작용합니다.
해외 금리
독일·일본 금리
미국 밖의 금리가 오르면 달러로 몰리던 돈이 빠져나가 달러가 약해지고, 일본 금리 급등은 엔 캐리 청산으로 세계 자산이 한꺼번에 흔들립니다.
| 만기 | 현재 | 전일 | 1주 | 1개월 | 1년 |
|---|---|---|---|---|---|
| 독일 10년물유럽 금리. 오르면 유로 강세·달러 약세 쪽 | 3.343% | −1bp | −4bp | −17bp | +52bp |
| 일본 10년물오르면 엔 캐리 트레이드 청산 → 세계 자금 흐름 급변 | 2.812% | +2bp | −10bp | −29bp | +75b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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